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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영지
작성일.2018-02-24 02:14:54
조회.10,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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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뉴욕브레이스 치과에서 교정을 했을 때 생각보다 힘들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조그맣게 생긴 쇠로된 장치들을 입안에 붙이고 다녀야 한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거부감이 가득한 상태로 시작했었죠.
그런데 그 저의 거부감은 오래가지 않았어요.
작은 장치들은 어느덧 저의 몸의 일부가 된 듯한 느낌으로 느껴졌고
나중에는 그냥 교정하기 전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만큼 전 교정 편하게 한 것 같아요.
사실! 제가 교정을 두번째 한 거였거든요.
아주 어릴 적에 엄마 손에 이끌려 젖니와 영구치가 같이 있을 때 잠시 교정을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치과가 어디냐고 엄마한테 물어보니 엄마가 알려준 이름대로 검색을 했는데
아마도 없어진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곳 저곳 알아보다가 뉴욕브레이스 치과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깝고 좋은 것 같아서 예약을 하고 상담을 받고 교정을 시작했죠.
처음에는 어렸을 때 불편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 생각을 떠올리며 힘들거라고 생각하면서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렸을 때 처음 교정한 것에 비해서 어른이 되어서 참을성이 더 생겨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렸을 때 했던 치과가 별로였던건진 모르겠지만 뉴욕브레이스 치과에서 할 때는 전혀 힘들지가 않았어요.
해본 사람들 말을 듣고 많이 겁도 내고 걱정도 하면서 시작했는데 무엇보다 별로 불편하지 않게 무난하게
교정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는 것에 가장 큰 만족을 하고 있어요.
교정을 아직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교정은 하고 나면 돈 값 한다는 것 말해주고 싶어요.
가장 돈 들여서 잘 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교정이라고 생각해요.
전 사람들 많이 상대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항상 웃으면서 말을 많이 해야하는데
교정 덕분에 직업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감사해요.
좋은 곳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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