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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뉴욕브레이스치과
작성일.2017-03-31 10:35:48
조회.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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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치아교정을 생각하고 있는 많은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가장 큰 걱정은 2~3년이라는 비교적 긴 치료기간 동안 교정장치의 불편감 및 미관상 좋지 않은 브라켓과 철사가 주는 심미적 불안감으로 자신 있게 활짝 웃지 못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치아교정 방법 중의 하나가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이다.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은 첨단 3D 예측프로그램을 통해 치아모형을 제작하여 치아의 이동을 미리예측함으로 미세하고 안전하게 치아와 잇몸을 움직여준다.
영어로 invisible(보이지 않는)+align(가지런히 배열하다)를 합성한 인비절라인(invisalign)은 가까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티가 나지 않을 만큼보이지 않는 교정장치이다. 이물감도 없고 자신 있게 웃을 수도 있으며 본인이 직접 탈착할 수 있어 장치와 치아를 위생적으로 관리하기도 용이한 장치이다.
따라서 직업상 눈에 띄는 교정장치를 착용할 수 없는 방송인, 승무원 또는 말을 많이 하는 교사, 상담사, 공무원, 의사에게도 적합한 교정방법이다. 전 세계적으로 400만명 이상이 인비절라인 투명교정기법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지금도 이용자의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강남압구정 뉴욕브레이스치과 송현철 대표원장은 “인비절라인은 기본적으로 비뚤어진 치아를 바르게 만들 수 있으며 자칫 퉁명스럽게 보일 수 있는 돌출입, 뻐드렁니라고 불리는 2급부정교합, 주걱턱이라고 불리는 3급부정교합 및 안면비대칭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다”며 “성공적인 인비절라인 치료를 위해서는 첨단 디지털 치료방법인 만큼 풍부한 치료경험과 예측프로그램의 활용능력이 뛰어난 의사에게 진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인증의 여부를 알아보는 소비자의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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